유니온페이, '여행에도 기술이 있다면' 광고 제작
유니온페이, '여행에도 기술이 있다면' 광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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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ㆍ지면 광고 제작…지하철, 공항, 온라인 등에서 선봬
(사진=유니온페이 인터네셔날)
(사진=유니온페이 인터네셔날)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유니온페이가 소비자의 카드 선택 기준에 맞춘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여행에도 기술이 있다면, 유니온페이'를 슬로건으로 영상 밎 지면 광고를 제작해 TV를 비롯한 공항, 지하철, 잡지,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유니온페이가 카드 고객에게 세계 각국 여행지의 호텔, 쇼핑센터, 레스토랑 등에서 풍족한 카드 혜택을 제공하는 모습과 함께 지금 바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여행 관련 프로모션 혜택을 보여준다.

또한 소비자들이 해외 겸용 카드를 선택할 때 얼마나 많은 곳에서 결제가 가능한지, 카드 혜택은 무엇인지 고려한다는 점을 감안해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혜택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유니온페이 관계자는 "카드 혜택은 카드 선택의 중요한 선택 기준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카드 혜택을 연구하고 제시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온페이는 전 세계 170개 국가에서 결제 가능하며, 지난해 국내 누적 카드 발급량 3000만 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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