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신세계I&C가 올 3분기 양호한 실적에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신세계I&C는 전장 대비 4000원(2.72%) 오른 15만1000원에 거래되며 나흘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4041주, 거래대금은 6억10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미래대우, 유안타, 대신, 한화, 키움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신세계I&C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3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54%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01억7200만원으로 2257.19% 늘었고, 매출액은 15.23% 증가한 885억99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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