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홈플러스 '겨울침구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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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일 극세사 차렵이불 매출 73% 증가
1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겨울 침구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1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겨울 침구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홈플러스가 내달 7일까지 '겨울 침구 대전'을 연다. 예년보다 빨리 시작된 추위에 침구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18일 홈플러스는 지난 11일부터 13일가지 겨울 침구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극세사 차렵이불' 매출은 73%나 치솟았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극세사 차렵이불의 경우 얇은 부피에도 체온 유지가 좋아 수요가 늘고 있다"며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모던 디자인이나 골지 무늬 등 다양한 상품을 행사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퀸 기준 주요 상품 가격은 △세미 마이크로 차렵이불 세트 6만9900원 △솔리드 플란넬 차렵이불 4만9900원 △프린트 플란넬 차렵이불 5만9900원 △골지 플란넬 차렵이불 4만9900원 △극세사 차렵이불 2만9900원 등이다. 싱글 가격은 퀸보다 1만원 싸다.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로 5~10만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5000원,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김현정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추운 날에는 에너지 손실이 크기 때문에 부드럽고 따뜻한 침구류를 통해 빨리 잠에 드는 것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침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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