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43개 점포에서 '와인장터'를 열어 960품목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와인장터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대표적 품목은 앙드레 끌루에 실버 브뤼 750ml(3만5000원), 코노수르 비씨클레타 샤도네이 1500ml(2만원), 이기갈 꼬뜨 뒤 론 루즈 2015(1만5000원) 등이다. 10품목을 2병 이상 사면 10% 에누리 혜택을 준다.
이마트는 "와인장터 10주년을 맞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좋은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50개 점포에서 열렸던 행사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기간도 4일에서 1주일로 늘려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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