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프랑스 향수 브랜드 '프라고나르' 조향클래스
신세계면세점, 프랑스 향수 브랜드 '프라고나르' 조향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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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고나르 조향클래스. (사진=신세계면세점)
프라고나르 조향클래스. (사진=신세계면세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18일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25~26일 서울 서초구 강남점에서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프라고나르'와 함께 조향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향 클래스는 20명씩 총 4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21일까지 신세계면세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신청해야 한다.

참석자들에겐 신세계면세점 멤버십을 골드로 승격해 주고, 강남점 프라고나르 매장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할 때 쓸 수 있는 2만원 선불카드와 프라고나르 에코백, 향수 티슈 3종 샘플을 선물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소수를 위한 특별한 향수'를 뜻하는 니치 향수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르 라보, 바이레도, 조말론 등 강남점에서는 '진정 완벽한 럭셔리(Genuine Perfection of Luxury)' 콘셉트 아래 세계적인 니치 향수를 부띠끄 형식으로 선보이고 있는 만큼 특색 있는 콘텐츠로 향기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프렌치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 브랜드와 협업해, 국내 파워블로거 및 중국의 왕홍 등을 초청해 시향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개인에 어울리는 향기를 추천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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