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연풍초, 1사1교 금융교육 자매 결연
애큐온저축은행-연풍초, 1사1교 금융교육 자매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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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 저축은행 임직원이 연풍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애큐온 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이 연풍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애큐온 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은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별 학생들의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기도 파주시 소재 연풍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 결연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연풍초등학교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전명현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와 이동현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CCO) 이사, 나영식 금융소비자보호팀 팀장 등 임직원과 김우석 연풍초등학교 교장, 황영주 교무기획부장, 한수명 교사 등이 참석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자매결연 행사 뒤 연풍초등학교 5·6학년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금융생활 이야기'라는 주제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금융교육에는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교육은 돈의 발달 과정과 소득의 의미, 저축의 필요성, 신용의 중요성 등 이론교육과 이를 점검할 수 있는 금융퀴즈, 그리고 용돈 기입장 작성, 통장 만들기 등 실습으로 진행됐다.

전명현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금융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확립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금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석 교장은 "학생들에게 금융 관련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교육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 결연식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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