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 포항에 8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개설
지프(Jeep), 포항에 8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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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 오는 20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대상 시승 및 체험 행사
(사진=FCA코리아)
(사진=FCA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지프(Jeep)가 포항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포항 지프 전용 전시장은 여덟 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지프 공식 딜러사인 경북모터스가 운영과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포항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 면적 350m², 단층 구조의 단독 건물로 지프 로고의 지주 사인과 외관의 모던 블랙과 내추럴 우드가 조화를 이루며 지프의 위풍당당한 매력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전시장 구성은 한자리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내부 전시 공간, 상담 공간, 고객 라운지를 직렬 형태로 배치했으며, 전시장 전면에서 지프의 전 모델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 피팅 라운지(Fitting Lounge), 차량출고 고객들의 편의를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 등이 설치됐다. 

포항 지프 전용 전시장은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20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FCA코리아)
(사진=FCA코리아)

특히, FCA 코리아는 SUV 브랜드 지프에 집중하는 지프 포커스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초부터 다양한 신 모델 출시와 지프 전용 전시장을 각 지역에 새롭게 오픈하고 있다. 

지프 전용 전시장은 오픈 이후 전시장 방문 고객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월 판매 1,113대(KAIDA 신규 등록 대수 기준), 수입 SUV 세그먼트 판매 1위 라는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이번 시승 행사에서 올 뉴 컴패스를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도시 모험가들이 더욱 담대하게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반 어드벤처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우리는 SUV 포커스 전략에 맞춰 연초부터 다양한 신 모델을 출시하고 전국적인 지프 전용 전시장을 확대한 결과, 마침내 지프는 지난 9월 국내 진출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SUV 전문 브랜드답게 수입 SUV 세그먼트 판매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성공적인 역사를 이어 나가기 위해 경북 지역의 수입차 거점인 포항에 새롭게 지프 전용 전시장을 오픈하였다. 포항/경북 지역 고객들도 지프의 DNA와 감성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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