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LG전자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박람회 '2018 초계 하이포인트 마켓'에서 스마트 홈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인 '나뚜찌'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 리빙 콘셉트는 고급 가구와 디자인을 첨단 기술과 결합한 것으로, 소파에 앉아 음성만으로 실내 환경을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다.
LG전자와 나뚜지는 앞으로도 스마트홈 기술 개발과 공동 마케팅 등의 협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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