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는 14일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W에서 오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스테이크 사랑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캠페인 내용은 모금플랫폼 인큐베이팅과 손잡고 전국 76개 애슐리 매장에서 '뉴욕스톤 스테이크'(1만4900원) 판매 수익의 4%로 저소득층 어린이 생일잔치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에 따르면, 모금 현황과 기부 결과는 인큐베이팅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인스타그램으로 기부 참여 인증한 경우 추첨을 거쳐 이랜드 외식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는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생일잔치를 열어주고 있다. 현재까지 생일잔치를 열어준 어린이 수는 총 1469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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