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bhc가 운영하는 '해바라기 봉사단' 청년들이 서울시내 농가에서 일을 거들며 농민들과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11일 bhc에 따르면, 해바라기 봉사단 2기 1조 5명은 지난 9일 본격적인 수확의 계절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서울시내 농가를 찾아 수확과 선별, 포장 등 일손을 도왔다. bhc의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 일환으로 운영되는 해바라기 봉사단은 2개 조로 나뉘어 매달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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