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23일까지 'BT21' 화장품 단독판매
현대H몰, 23일까지 'BT21' 화장품 단독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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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 협업 캐릭터 디자인 47종 
현대H몰에서 12일부터 23일까지 BT21 캐릭터 디자인 화장품 47종을 단독 판매한다. (사진=현대홈쇼핑)
현대H몰에서 12일부터 23일까지 BT21 캐릭터 디자인 화장품 47종을 단독 판매한다. (사진=현대홈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현대H몰에서 'BT21' 화장품을 선보인다. BT21은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이 손잡고 만든 캐릭터다. 11일 현대홈쇼핑은 브이티(VT) 코스메틱이 출시한 BT21 화장품 47종을 12일부터 23일까지 현대H몰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BT21 스케치부터 캐릭터 성격 부여, 정교화 작업까지 직접 참여했다. BT21 화장품 디자인엔 '타타', '치미', '알제이', '코야', '슈키', '쿠키', '망', '반' 등 캐릭터 8종이 적용됐다. 
 
BT21 화장품은 '리얼 웨어 쿠션' 4종(픽싱·새틴·워터·커버), '크림 립라커', '글로우 립 라커', '틴티드 파운데이션', '틴티드 컬러 베이스', '틴티드 씨씨 크림' 등으로 이뤄졌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BT21 캐릭터가 적용된 화장품은 이번에 처음 출시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희소성과 가성비가 높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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