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3분기 호실적 전망"-SK證
"금호산업, 3분기 호실적 전망"-SK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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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2일 금호산업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1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세련 연구원은 "금호산업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3% 증가한 3467억원, 영업이익은 1.8% 늘어난 148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년 연속 매출보다 큰 규모의 신규 수주 달성으로 높아진 잔고가 올해 본격적으로 매출화되면서 성장에 시동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토목 부문 악성 현장 종료에 따른 일시적 마진 개선 및 주택 믹스 개선에 따라 높은 수준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의 경우 주택 마진율이 전반적으로 레벨 다운 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익 성장이 매출 성장만큼 나오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3분기가 일회성 이슈 없이 무난하게 좋은 매출액 성장을 확인한다면 내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확실해 질것"이라며 "타 중소형사의 경우 주택 익스포져가 높아 매출액 성장률이 둔화된 경우가 많지만, 금호산업의 경우 올해부터 매출액 성장세가 본격화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높은 잔고를 바탕으로 타 회사와 차별되는 매출의 성장과 이에 따른 이익 볼륨의 확대와 금호타이어 이슈 제거에 따른 리스크 요인 감소 등이 금호산업의 투자 포인트"라며 "공항의 경우 연내 인천공항 4단계 발주를 필두로 다양한 지역 공항 발주가 기대되고 있어, 신공항 수주 모멘텀 확대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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