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뱅크샐러드와 '금융자산관리 서비스' 업무협약
키움증권, 뱅크샐러드와 '금융자산관리 서비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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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8일 키움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 이현 키움증권 대표(왼쪽)와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은 지난 8일 개인통합자산관리 서비스인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레이니스트와 금융자산관리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레이니스트는 개인통합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핀테크업체로 다운로드 수 200만을 돌파했다. 또한 2018년 하반기 정부주관 '마이데이터 산업'의 금융분야 주관사로 선정된 바 있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장은 "뱅크샐러드와 업무 협력을 통해 본격적으로 온라인 금융자산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증권업에도 데이터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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