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타운젠트, 홈쇼핑 브랜드 탈바꿈
LF 타운젠트, 홈쇼핑 브랜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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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 전속모델 발탁…CJ ENM 오쇼핑 통해 첫 방송
타운젠트 전속 모델 이동건 화보. (사진=LF) 
타운젠트 전속 모델 이동건 화보. (사진=LF)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LF는 8일 타운젠트(TOWNGENT)가 이번 가을·겨울(F·W) 시즌 홈쇼핑 브랜드로 다시 태어났다고 밝혔다. 타운젠트는 1990년 출시된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다. LF는 유통 환경 변화에 맞춰 지난해 타운젠트 가두 영업을 끝냈는데, 지난 5일 CJ ENM 오쇼핑부문을 통해 TV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였다. 

LF에 따르면, 올가을부터 타운젠트를 홈쇼핑 전문 브랜드로 바꾸고, 발수 기능 재킷과 듀폰컴포맥스 충전재 패딩 베스트, 신축성이 뛰어난 슬랙스 등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정장과 셔츠, 모직 바지(울 팬츠) 등도 만날 수 있다. 

타운젠트 전속 모델은 배우 이동건이다. LF는 "8일 공개한 2018 가을·겨울 시즌 화보 속 이동건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풍기며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완벽하게 소화함으로써 타운젠트의 색깔과 조화롭게 어우러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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