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10월 5일 장 마감 이후 8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한신공영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행복도시 4-2생활권 P1공구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02억6788만원으로 최근매출액 대비 5.05%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12월31일까지다.
CJ CGV는 계열회사인 MARS CINEMA, TOURISM AND SPORTS FACILITIES MANAGEMENT INC.가 HSBC Bank A.S, CITIBANK A.S에 진 채무 277억395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6%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10월7일까지다.
에이리츠는 문래동 이편한세상 아파트 분양계약자가 전북은행에 진 채무 125억4432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4.11% 규모다. 에이리츠 측은 "채무보증금액은 에이리츠가 시행 중인 문래동 이편한세상 아파트 수분양자 중 중도금 대출신청자에 대한 에이리츠의 근보증한도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자회사 두산파워시스템(Doosan Power Systems S.A.)에 두산인프라코어 보통주 7550만9366주를 담보로 제공했다고 5일 공시했다. 담보제공금액은 2048년10월18일까지다.
두산중공업은 "상기 담보제공은 당사 해외자회사 두산파워시스템(Doosan Power Systems S.A.)이 2015년 12월 03일자로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 행사 및 차환발행과 관련해 본건 증권에 대한 보증 및 풋옵션을 제공하는 한국수출입은행에 대한 본건 증권의 원리금지급의무 등을 담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미국 식품업체 쉬완스컴퍼니(Schwan's Company)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요구에 " 현재 해외 식품사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미국 식품업체 인수를 위한 검토를 지속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5일 답변공시했다.
신세계건설은 김포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가 우리은행에 진 채무 48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0.06%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12월 20일까지다. 신세계건설은 "이번 채무보증은 '김포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공사 수행에 따른 수분양자 중도금 대출 연대보증이다"라고 말했다.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5일 감마누에 대해 정리매매가 보류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감마누의 주권은 감사의견거절(감사범위제한)로 상장폐지가 결정돼 정리매매가 진행중에, 감마누가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제출한 감마누의 주권에 대한 '상장폐지결정등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인용됐다"며 "따라서 상장폐지관련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법원 결정 확인 또는 본인판결의 확정시까지 예정된 상장폐지절차를 보류한다"고 말했다.
키이스트는 김영민, 신필순 공동대표에서 신필순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화신테크는 VINFAST TRADING AND PRODUCTION LIMITED LIABILITY CAMPANY와 금형수주(E-PROJEC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9억952만원으로 최근매출액 대비 26.5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 18일까지다.
세원은 윤성재, 신환률 공동대표에서 신환률, 염승섭 공동대표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유비쿼스홀딩스는 종속회사인 유비쿼스이앤엠이 넥싸이트에 흡수합병된다고 5일 공시했다. 유비쿼스홀딩스는 "넥싸이트와 유비쿼스이앤엠 사이의 흡수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과 사업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미콘라이트는 최승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5일 공시했다.
에이아이비트는 9억9999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크루셜텍은 오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주발행(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주주명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티게임즈에 대해 정리매매를 보류한다고 5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티게임즈의 주권은 감사의견거절(감사범위제한)로 상장폐지가 결정돼 정리매매가 진행중이던 중 파티게임즈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한 파티게임즈의 주권에 대한 '주권상장폐지금지 가처분신청'이 인용됐다"며 "이에 따라 거래소는 상장폐지관련 가처분의 이의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 확인 또는 본인판결의 확정시까지 예정된 상장폐지절차(정리매매 등)를 보류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