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영광알록달록아동센터와 '스위트피크닉' 
롯데제과, 영광알록달록아동센터와 '스위트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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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 전남 영광군 염산면 알록달록지역아동센터에서 '스위트피크닉'을 마친 뒤 롯데제과로부터 과자선물세트를 건네받은 어린이들이 인솔 선생님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9월29일 전남 영광군 염산면 알록달록지역아동센터에서 '스위트피크닉'을 마친 뒤 롯데제과로부터 과자선물세트를 건네받은 어린이들이 인솔 선생님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1일 롯데제과는 지난 9월29일 전남 영광군 염산면 알록달록지역아동센터(스위트홈 5호점) 이용 어린이들과 인솔 선생님 등 32명한테 광주광역시 일대 문화시설 체험 기회를 주는 '스위트피크닉'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스위트홈 5호점 이용 어린이 29명은 인솔 선생님과 함께 광주에서 영화를 보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체험관을 찾았다. 가상현실(VR)도 체험했다. 영광 스위트홈으로 돌아와선 보물찾기를 했다. 롯데제과는 기념품과 과자선물세트를 나눠줬다. 

롯데제과 스위트홈 1호점부터 시작된 스위트피크닉은 어린이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소풍을 떠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막대과자 '빼빼로' 수익금으로 건립되는 지역아동센터다. 

대도시와 견줘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은 2013년부터 스위트홈을 열어왔다. 지난해 영광에 건립한 5호점에 이어 올해 경북 봉화군에 6호점을 추가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롯데제과는 스위트홈 1~4호점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기 위해 영양제와 제철과일, 영양·체육교육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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