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즐거워진다!'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사는 게 즐거워진다!'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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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여 기업 참여 10월7일까지 최대 80% 할인 혜택
2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전야제에서 케이팝 한류스타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 
2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전야제에서 케이팝 한류스타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 막이 올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코리아세일페스타'가 28일부터 10월7일까지 10일간 이어진다. 올해 구호는 '사는 게 즐거워진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에 따르면, 27일 현재 350여개 기업이 최대 80% 할인상품과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LG전자는 정상가 500만원대 올레드 TV를 25% 할인해 300만원대에 팔고, 트롬 건조기와 코드제로 A9 등도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건조기 그랑데를 최대 20% 할인하고, 큐(Q)LED TV와 공기청정기는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장수돌침대 힐링에잇Q/S(35%), 까사미아 로레토 3인 소파(28%), 현대리바트 그란디오스 소파(26%)와 프로마쥬 식탁(50%) 등 가구도 싸게 장만할 수 있다.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한 패션·잡화 브랜드는 지오지아 박서준(롱다운 60%), 이랜드리테일 E (경량패딩 최대 30%), 금강제화 리갈(신사화 40%)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의류·잡화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롯데백화점은 구스다운 롱패딩을 14만9000원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브랜드 특가전과 가전·가구 상품 프로모션을 펼친다. 그 밖에 전국 백화점의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할인전, 40여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전, 전국 300여 전통시장 축제 등이 예정돼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업체와 할인상품,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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