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태인-닥터아파트, '경매투자 전문가과정' 개설
디지털태인-닥터아파트, '경매투자 전문가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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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디지털태인과 닥터아파트가 업무제휴를 맺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경매투자 전문가과정'이 오는 21일 개강한다.

이 과정은 금융기관, 건설업체 직원들과 공인중개사, 직장인, 주부 등을 대상으로 하고, 커리큘럼은 단기간 내에 부동산 경매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조별 현장답사와 입찰실습을 통해 이론에 그치지 않고 교육을 수강한 후 경매실무를 직접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닥터아파트와 함께하는 첫 강좌인 '경매투자 전문가과정'은 새로 오픈한 신촌 교육장에서 8월 21일 개강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3시간씩 7주에 걸쳐 진행된다.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주간반으로 총 40시간으로 구성됐다. 수강료는 45만원이고, 수강시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을 경우 수강료의 10%를 할인해준다.

또한 교육기간 중 30만원 상당의 당사 인터넷 경매정보 2개월 이용권을 지급하고, 추가로 신청할 경우 30%의 할인혜택을 부여하며 과정이 끝난 후에도 당사의 전문가 그룹에 의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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