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티지웰니스, 이전상장 첫날 하락…공모가는 상회
[특징주] 지티지웰니스, 이전상장 첫날 하락…공모가는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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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지티지웰니스가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 첫날 장중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끝에 하락 마감했다.

21일 지티지웰니스는 시초가 대비 1100원(7.21%) 내린 1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1만1000원)보다는 28.64% 웃도는 수준이다.

거래량은 392만3797주, 거래대금은 656억5200만원을 기록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대신,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장 초반 한때 1만8950원(24.26%)까지 급등하며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지만, 장중 하락 반전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지티지웰니스는 병·의원용 피부미용 전문 의료기기, 에스테틱 숍과 스파 전용 피부·전신 관리 미용기기 위주의 기업간거래(B2B) 사업, 개인용 뷰티와 헬스케어코스메틱 관련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31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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