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코엑스 도심공항서 '가습촉촉마스크' 무료배포
유한킴벌리, 코엑스 도심공항서 '가습촉촉마스크' 무료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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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2층 매표소 앞에서 유한킴벌리 쪽이 시민들에게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2층 매표소 앞에서 유한킴벌리 쪽이 시민들에게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유한킴벌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도심공항과 함께 20~21일 코엑스 도심공항 방문객한테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준다. 가습촉촉마스크 무료 배포에 대해 20일 유한킴벌리는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환절기에 시민들의 호흡기 건강관리를 돕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행객 발길이 많아지는 20일과 21일 도심공항터미널 2층 매표소 앞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습촉촉마스크를 나눠준다. 추억의 뽑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여행 중 쓰기 좋은 소정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가습촉촉마스크에 대해 유한킴벌리는 "가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목과 코가 건조할 때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동봉되어 있는 패드 형태의 필터를 수돗물이나 식용수에 적셔 마스크 안쪽의 좌우 포켓에 넣어 사용하는데, 이 수분용 패드가 호흡기의 촉촉함을 극대화해 기내 같은 건조한 공간에서 편안한 호흡을 돕는다"는 게 유한킴벌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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