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9월28일부터 10월7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을 돕는다. 현대백화점은 20일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친환경 소재로 만든 장바구니(에코백) 1만개와 별도로 제작한 상인용 앞치마 2000개를 전통시장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장바구니와 앞치마는 명절 대목 때 쓸 수 있도록 추석 전에 모두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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