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손잡고 선보인 롱패딩을 20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협업 롱패딩은 '스노우 다운 패딩'(52만9000원)과 '티볼 롱패딩'(23만8000원) 2종이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노스페이스 협업 롱패딩은 지난 4일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신세계몰)에서 먼저 선보였는데, 초도 물량 400장이 모두 팔렸다. 노스페이스 협업 롱패딩은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의 노스페이스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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