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용인호텔, 1주년 기념 객실요금 최대 97% 할인
라마다용인호텔, 1주년 기념 객실요금 최대 97%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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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층 파티스위트룸 SNS 사연 응모…민속놀이·특선 조식 뷔페도
라마다용인호텔 전경. (사진=라마다용인호텔)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라마다용인호텔 전경. (사진=라마다용인호텔)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지난해 문을 연 라마다용인호텔이 1주년 기념 이벤트를 벌인다. 21일 라마다용인호텔은 오는 29일 개장 1주년을 맞아 최대 97% 객실요금 할인부터 경품증정까지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라마다용인호텔에 따르면, 1년 전 투숙객이 재 예약할 경우 1박당 객실 요금은 9290원이다. 다만 9객실 한정이다. 또 디럭스룸 29객실을 9만29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9월 29일 체크인 대상이며, 라마다용인호텔 홈페이지와 서울사무소 예약실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준비됐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라마다용인호텔 공식 계정을 통해 파티스위트룸에 숙박하고 싶은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파티 스위트룸은 거실, 다이닝 공간, 침실2, 욕실2로 구성돼 두 가족이 숙박해도 충분하다.

고급 커피머신과 360도 무선사운드시스템, 스위트룸 전용 와인잔 등이 구비돼,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축하댓글을 남겨 당첨된 경우도 디럭스룸 숙박권과 파리바게트 디저트 케이크를 증정한다.

22일부터 26일까지 한가위 특별 이벤트도 연다. 3층 클래식가든에서 대형 윷놀이와 사방치기를 할 수 있다. 24일 추석 당일에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송편과 토란국, 모듬전 등 조식 뷔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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