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티웨이항공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추석을 맞아 승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편수에 기내 행사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내 행사일정에 따르면 23일 인천-다낭행 TW127편·김포-송산행 TW667편에 각각 티하모니(t'Harmony)‧티심포니(t'Symphony)팀이 탑승해 노래와 악기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4일 대구-세부행 TW137편엔 대구성악팀‧25일 인천-오키나와행 TW271편엔 캘리그라피(Calligraphy)를 선물하는 캘리웨이(Calliway)팀이 함께한다.
티웨이항공은 기내 행사 항공편에 탑승하는 전 승객을 대상으로 보름달 모양의 손거울을 증정한다. 또 추석맞이 종이에 소원을 적은 승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경품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명절인 추석을 함께하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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