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 교통사고 예방 '착한 정비' 캠페인 지속
스피드메이트, 교통사고 예방 '착한 정비' 캠페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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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의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9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타이어 건강검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동차가 바닥에 장착된 타이어 마모도 측정장비(파란색)를 통과하며 타이어 검진받는 모습. (사진=SK네트웍스)
SK네트웍스의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9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타이어 건강검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동차가 바닥에 장착된 타이어 마모도 측정장비(파란색)를 통과하며 타이어 검진받는 모습. (사진=SK네트웍스)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SK네트웍스의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착한 정비' 캠페인을 지속하며 '고객 만족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자동차 정비기기 전문 기업 카툴스와 함께 운전 고객 대상 안전한 자동차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무상으로 '제 2차 타이어 건강검진 캠페인'을 20일부터 10월 말까지 경기도 수원 SK진천 주유소에서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타이어 자동 측정을 진행한 고객 중 타이어 교체 고객 대상으로 할인 및 무료세차 혜택도 제공한다.

타이어 건강검진 캠페인은 바닥에 부착하는 방식의 첨단 타이어 측정 장비를 통해 타이어 마모도, 편마모 상태 등을 진단해주는 서비스로, 국내에는 두 번째 도입이지만 일반고객 대상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는 타이어 마모도 측정을 위해 차를 리프트에 싣거나 간이 검사로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 왔다.

1차 캠페인과 동일하게 SK네트웍스는 이번 캠페인에 장소와 인력을, 카툴스는 타이어 마모도 측정장비를 제공한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1차 캠페인에서는 1만여 운전 고객들이 타이어 마모도, 편마모 상태 등을 진단받았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타이어 사전 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가까운 스피드메이트 매장을 방문하셔서 타이어 점검을 무료로 받으시길 권해드린다"며 "스피드메이트의 착한 정비 캠페인을 통한 고객 만족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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