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GS건설은 시공 중인 싱가포르 톰슨 이스트 코스트 라인(Thomson East-Cost Line) T203현장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주관한 '2018년 안전경진대회'에서 3개 부문에 대한 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수상 부문은 △우수 안전 보건 관리 사업장 △우수 환경 관리 사업장 △카테고리 1 무재해 달성 현장 등이다. T203 현장은 지난해 안전경진대회에서도 2개 부문(안전보건 관리 사업장·우수 환경 관리 사업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한기 GS건설 T203현장소장은 "이 현장은 현재 무재해 630만 인시(근무시간)를 달성 중"이라며 "무재해 준공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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