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TV 광고 공개
대유위니아,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TV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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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가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TV 광고를 오는 22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광고 컷. (사진=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가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TV 광고를 오는 22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대유위니아)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대유위니아가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TV 광고를 오는 22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고의 메인 카피는 '새로워진 딤채를 소개합니다'이다. 광고는 카피와 함께 스탠드형 딤채의 문이 활짝 열리며 시작된다. 이어 한겨울 땅속 김장독에서 바로 꺼낸 듯한 김장김치, 깊은 맛을 내는 묵은지와 신선한 제철 김치, 육류와 대표적 발효식품인 치즈가 등장한다.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이 맛있게 차려진 모습과 함께 모든 김치와 식재료는 한 장면 안에서 연속적으로 회전하는 듯 독특하게 연출된다.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의 저장환경에 맞춰 보관할 수 있다는 메시지다.

다양한 음식을 맞춤 보관할 수 있는 이유는 2019년형 딤채의 핵심 기술인 '오리지널 독립냉각' 때문이다. 4룸 스탠드형 딤채는 4개의 칸에 냉각기가 모두 독립적으로 장착돼 있어서, 칸칸마다 가장 맛있는 숙성∙보관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딤채 한 대를 사용하지만 마치 네 대의 딤채를 각각 사용하는 것과 같다는 의미이다. 광고는 이런 딤채의 기능을 '하나의 딤채로 네 대의 딤채를'이라는 메시지로 전달한다.

광고 말미에는 드넓은 설원이 등장하며 한겨울 땅속 김치맛을 만들어주는 오리지널 땅속냉각 기술을 표현한다. 겨울철 땅속 김장독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저장실을 냉각 코일로 감싸 직접 냉각하는 딤채의 핵심 기술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딤채 광고는 오는 22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대유위니아 홈페이지와 유튜브 '위니아스토리'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딤채가 23년간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김치냉장고의 오리지널리티와 함께,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술력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맞춤 보관하는 편리함과 즐거움을 2019년형 딤채를 통해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형 딤채는 6주 만에 김장김치를 묵은지로 만들 수 있는 숙성 모드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고기 숙성 모드, 열대과일 및 주류 보관 모드도 설정할 수 있어 사계절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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