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추석명절을 겨냥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지름 12cm 이상 사과와 배를 골라 선보인다. 전국 점포 식품관에서 만날 수 있는 사과와 배에 대해 18일 현대백화점은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한 '홍로 사과'와 아삭한 식감이 뛰어나고 풍부한 과육과 과즙이 특징인 '신고 배'로 추석 명절 제수용이나 선물용 등으로 좋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大果)와 함께 소포장 과일을 직접 골라 담아 선물할 수 있는 '과일 바구니 선물 세트'도 판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