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큐빅 클래식 체크카드' 출시
신협, '큐빅 클래식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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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대 중장년 고객에 특화된 혜택 제공
(사진=신협중앙회)
(사진=신협중앙회)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신협중앙회가 중장년층에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큐빅 클래식(CUbig CLASSIC)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장년층 고객들의 생활패턴에 특화된 가맹점에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과 무관하게 주요소 리터당 40원, 병원·약국 1000원, 미용실 1000원 등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전국 헬스장 및 학원(BC카드 분류 기준), 골프(골프장·스크린골프장), 보험(신협공제), 쇼핑(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영화(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카페(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탐앤탐스·폴바셋·이디야), 도서(교보·영풍·반디앤루이스)등 8개 업종에서 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 경우 충족된 전월 실적 내에서만 캐시백이 적용된다.

큐빅 클래식 체크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월12일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고 2개월간 이용한 누적 결제액에 따라 다이슨 무선청소기 V8(3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권(200명) 등 300명에게 총 12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신협 관계자는 "클래식 체크카드는 타 카드사의 복잡한 서비스 구조와 달리 쉽게 상품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며 "아울러 하반기에는 신협체크카드 상품 리뉴얼 및 청소년 교통체크카드 연내 출시를 목표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Ubig(큐빅)은 CU(Credit Union) + big(큰 혜택)을 나타내는 합성어로 큐빅클래식 체크카드는 라이프, 청춘카드에 이은 신협 브랜드 카드의 3번째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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