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추석 전체 금융서비스 중단…전산센터 신축 이전
대구은행, 추석 전체 금융서비스 중단…전산센터 신축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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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혁신센터 전경. (사진=DGB금융지주)
DGB혁신센터 전경. (사진=DGB대구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DGB대구은행이 신축 전산센터 이전에 따른 시스템 정비로 추석 당일인 이달 24일 자동화기기를 비롯한 전체 금융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DGB혁신센터(DIC·DGB Innvation Center)를 신축 준공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DGB금융그룹 모든 계열사의 전산 자원을 통합 이전할 계획이다.

신축 DIC는 대구시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첨단산업단지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들어선다. IT 관련 2개 본부와 4개 부서가 입주하며, 상근직 300여 명과 협력사 개발직원 200여 명까지 총 500여 명의 인원이 상주할 예정이다.

앞서 대구은행은 지난 8~9월 두 달 동안 4차례에 걸친 종합모의훈련으로 센터 이동에 따른 전산 시스템 네트워크 재정비에 대비해왔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최고 수준의 선진 IT 인프라와 보안시스템, 친환경 시설을 갖춰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상주 인력 500여명 근무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산센터 이전에 따른 시스템 정비로 인해 추석 당일에는 오전 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동화기기(ATM),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체크카드 결제 등 금융서비스 전체가 일시 중단된다. 단 신용카드 구매, 타행·제휴사 ATM의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고객센터를 통한 사고 신고는 정상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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