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일레, 아우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18 전시 참가
독일 마일레, 아우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18 전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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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일레
사진=마일레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자동차 부품 브랜드인 독일 마일레는 지난 11일 열린 아우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18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일레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마일레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찾아온 비즈니스 파트너와 관람객에게 제품들을 선보였다.

홀 4.0 스탠드 C52에 위치한 420㎡ 규모의 부스에서는 '마일레를 경험하라(Experience MEYLE)'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마일레 부품부터 기술 및 솔루션 서비스까지 파트너들과 교류하면서 마일레 브랜드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한편, 올해 마일레의 지주회사인 불프 게르트너 아우토파츠(Wulf Gaertner Autoparts)가 60주년을 맞이했으며, 자동차 분야의 미래 혁신 상으로 불리는 '아우토메카니카 이노베이션 어워드(Automechanika Innovation Awards)'를 정비 수리 부문(Repair & Maintenance)에서 수상했다.

수상한 제품은 MEYLE-HD 슬롯 부싱 키트(Slot bushing Kit)로 압축된 부싱과 BMW 5·6 ·7 시리즈 그리고 X5 모델의 후방 액슬 컨트롤 암(the rear axle control arm)의 수리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도구가 포함돼 있다. 따라서 테크니션들이 마일레 슬롯 부싱 키트를 사용하면 2개의 OE 컨트롤 암 교체에 비해 10분의 1 수준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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