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에서 추석을 겨냥해 1~2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와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관련 제품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13일 파리크라상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선물세트는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 케이크, 빵, 샌드위치 등을 소비자가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배송해주는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인 해피앱 해피오더 메뉴를 비롯해, 오픈마켓이나 주문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선물세트 가운데 '한가위 소담 바구니'는 부드러운 도라야키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 등을 대나무 바구니에 소담하게 담았다. 달지 않은 통팥을 가득 넣어 만든 만쥬를 대나무 바구니에 담은 '통팥만쥬'도 있다.
'한가위 다과 바구니'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등장한 '순수(秀)벌꿀카스테라'와 '무지개 카스테라', 왕사탕, 밤 도라야키, 유자 통팥 도라야키, 아몬드 피낭시에, 초코 피낭시에 등으로 구성했다. '명품타르트세트'나 '3mm 황금비율로 바삭하고 고소한 전병세트'는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다.
파리바게뜨에선 전통 간식을 조합한 '전통다과세트' '부드러운 양갱 모나카 세트' '감사의 선물세트'도 만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추석 더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한 서비스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실속형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