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에서 화장품 브랜드별 인기제품을 중심으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 설화수 '퍼펙팅쿠션 인텐스 리미티드'(8만5000원)
아모레퍼시픽 한방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에선 '퍼펙팅쿠션 인텐스 리미티드'를 선보였다. 적송 추출물이 들어가 피부를 탄탄하고 매끄럽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매년 한국 전통 장인 작가와의 협업을 해온 설화수에선 올해도 무형 문화재 작가와 손잡고 기품있는 한국미를 담았다. 포장엔 사슴과 불로초, 소나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소장 가치를 높였다.
◆ 려 '동백 에디션 기획세트' (2만1900원)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에선 제주산 동백오일이 들어간 '동백향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동백오일 성분을 2배 강화한 '함빛 극손상 케어' 샴푸와 '트리트먼트', '마몽드 플라워 마스크'로 구성됐다.
◆ 메이크온 '젬 소노 테라피' (22만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기기 브랜드 메이크온에선 '젬 소노 테라피'를 추천한다. 젬 소노 테라피는 1초에 300만회 이상 진동하는 초음파 마사지로, 스킨케어 화장품 흡수를 도와준다. 진동 기능을 추가해 뒷목과 어깨, 손 마사지에도 사용할 수 있다.
◆ 헤라 '문 워커 오 드 뚜왈렛 기획세트' (5만원대)
헤라의 '문 워커 오 드 뚜왈렛'은 라일락 향을 담은 화이트 플로랄 향수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향취로, 첫 향은 청량한 베르가못이 히야신스, 미들 노트에서는 서울에서 직접 포집한 라일락 향과 나이트 재스민, 미모사 향이 어우러진다. 베이스노트는 세다 우드와 화이트 머스크 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