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플랫이 서비스하는 배달 렌터카 예약 어플 '카플랫'이 추석을 앞두고 2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2만원 즉시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카플랫은 추석을 앞둔 9월 10일 2만 회원을 달성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2회 이상 이용 고객에게 2만원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2회 이상 카플랫 렌트카 이용 시 2만 포인트가 자동 지급된다. 포인트는 다음 카플랫 렌트카 예약 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
7월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카플랫은 국산 소형차에서 수입·슈퍼카까지 약 1만 대의 다양한 차량을 갖춘 서비스다. 또한 3일 이상 예약 시 최대 25% 할인된 금액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카플랫 이벤트 및 차량 예약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카플랫'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플랫의 모바일 앱 카플랫은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 고객을 연결하고 렌터카를 집 앞까지 배달하는 모바일 렌터카 예약 서비스로 2016년 모바일 최초로 렌터카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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