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오뚜기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오뚜기몰)을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새단장한 오뚜기몰에서는 1120가지 제품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상온 제품뿐 아니라 냉면, 피자 등 냉장·냉동식품 구매도 가능하다. 근처 슈퍼나 대형마트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신제품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다. 원치 않는 묶음이나 세트 구성이 아닌 낱개 구매도 가능하도록 편의를 높였다.

오뚜기몰에선 매월 8일부터 5일간을 '오뚜기위크'로 지정하고 특별할인 상품을 판매한다. 오뚜기가 운영하는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도 알려준다.

매월 오뚜기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맞춤 기획전에서는 '비오는날엔? 오뚜기 김치전', '야식이 당길땐? 오뚜기 피자' 등 다양한 제품을 상황에 맞게 추천해준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 편의와 빠르게 변하는 구매 환경을 고려해 오뚜기몰을 새단장했다"며 "다양한 오뚜기 제품을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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