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49인치 UHD TV 39만9000원 판매
이마트 '노브랜드' 49인치 UHD TV 39만9000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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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내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노브랜드 49인치 UHD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내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노브랜드 49인치 UHD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4일 노브랜드 49인치(대각선 길이 123cm) 초고화질(UHD·Ultra High Definition) TV를 오는 6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39만9000원에 판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노브랜드 TV는 이번에 세 번째다. 49인치 UHD에 앞서 지난해 9월 32인치 HD(High Definition), 올해 2월 43인치 풀HD(Full High Definition)를 출시했다. 

노브랜드 49인치 UHD TV는 178도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어느 위치에서도 선명한 화질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USB 입력단자 2개와 HDMI 입력 단자 3개를 갖춰 주변기기와 연결사용도 가능하다. 사후 서비스는 TGS의 100여개 전문 서비스센터에서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이후 8년간은 유상이다.

이마트는 "핫이슈 상품인 일렉트로맨 대용량 에어프라이어(5.5L)도 1만대를 기획해 오는 6일부터 5% 할인된 8만5310원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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