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 중국서 메디힐 인기 실감
엘앤피코스메틱, 중국서 메디힐 인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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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중국 상하이 창닝 라이플시티 내 메디힐 팝업스토어 개장 행사장이 현지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엘앤피코스메틱)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창닝 라이플시티 내 메디힐 팝업스토어 개장 행사장이 현지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엘앤피코스메틱)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이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 '메디힐'의 인기를 확인했다. 메디힐은 엘앤피코스메틱 성장에 일등공신 노릇을 한 마스크팩 브랜드다. 3일 엘앤피코스메틱은 중국 상하이의 유명 쇼핑몰 라이플시티 안에 지난 1일 문을 연 메디힐 팝업스토어에 이틀간 2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엘앤피코스메틱에 따르면, 상하이 팝업스토어 개장 첫날 메디힐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지원과 엘앤피코스메틱 중국법인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김지원은 메디힐을 소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현장을 찾은 중국 소비자들에겐 밝은 미소와 함께 인사를 건넸다. 메디힐 팝업스토어 개장 기념식은 중국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왕홍들이 생중계했다. 

메디힐 팝업스토어에선 스테디셀러인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를 비롯해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 등을 선보였다. 엘앤피코스메틱 쪽은 "중국 내에서 메디힐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 향후 중국에서 보다 쉽게 메디힐을 접할 수 있도록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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