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상하치즈 미니 총 3600개 제공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매일유업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에서 선보인 '상하치즈 미니'를 올 연말까지 서울 종로구 중앙지역아동센터에 매달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종로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30여 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기부되는 상하치즈 미니는 총 3600개로 매월 아이들에게 필요한 만큼 나눠 제공할 예정이다.
상하치즈 미니는 새로운 형태의 스낵치즈로 아이들이 성장기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맛있고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칼슘체다, 크림치즈, 스모크 모짜렐라 등 3종이며 짜지 않고 고소하다. 개별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상하치즈 미니는 어린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단백질 등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고 개별 포장돼 있어 아이들이 스스로 챙겨 먹기에도 좋다"며 "상하치즈 미니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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