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오포가구단지서 9월30일까지 고급 제품만 전시하며 차별화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메종파리스는 30일 경기 광주시 오포가구단지에서 오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 입주가구 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메종파리스는 고양, 오포, 하남, 일산 및 파주 등 각 지역 가구단지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12명의 대표가 연합을 맺고 설립한 브랜드다.
이번 박람회는 고급 가구 제품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통가죽카우치쇼파, 샤무드기능성쇼파, 리클라이너기능쇼파 등을 할인하며 친환경 주문제작 코너 등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람회에서는 '우리 집에 꼭 맞는 가구맞춤 서비스'를 찾으면 된다.
박현영 대표는 "강남, 서초, 송파 지역의 트렌드에 맞춰 최고급 제품만을 전시했다. 박람회를 기념해 시중 절반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현장 구입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수입디자인 가구에서 착안해 국내산 가구의 고급화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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