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SPC삼립은 28일 이번 추석 명절 쫀득한 식감을 살린 캔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9종과 오랜 제과제빵 기술이 담긴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그릭슈바인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버무려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살아있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가정에서 많이 쓰이는 카놀라유, 포도씨유, 그라인더 통후추, 천일염, 올리고당 등을 포함한 복합 선물세트를 새로 출시했다. 1만원대 실속형에서 5만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전국 슈퍼마켓과 편의점 지에스(GS)25, 씨유(CU), 소셜커머스 쿠팡, 온라인 채널 이마트몰 등에서 판다.
베이커리 선물세트는 SPC삼립의 오랜 제과제빵 기술을 담아 만들었다. '빼어날 수 한과세트(6만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3호 박순애 명인이 만든 한과와 유과, 미니꿀약과, 정과 등으로 고급스럽게 구성했다. '고요할 정 약과세트(2만원)'는 차례상에 올릴 수 있는 궁중꿀약과와 미니꿀약과로 실속있게 구성했다. '초코블랑 쿠키세트(1만원)'는 진한 초코브라우니를 담아 가볍게 선물하기에 좋다. 베이커리 선물세트는 11번가, 롯데닷컴 등 온라인 채널과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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