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남양유업 '아이꼬야' 3종 
[신상품] 남양유업 '아이꼬야'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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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비트 사과·당근과 토마토·딸기와 양상추에 친환경 용기 '카토캔' 적용
남양유업은 어린이 주스 아이꼬야 3종에 친환경 용기인 카토캔을 적용했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어린이 주스 아이꼬야 3종에 친환경 용기인 카토캔을 적용했다. (사진=남양유업)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남양유업이 어린이용 주스인 아이꼬야 3종(레드비트 사과, 당근과 토마토, 딸기와 양상추)을 새로 선보였다. 아이꼬야는 신제품에 대해 24일 남양유업은 "유기농 사과, 당근, 토마토, 레드비트를 사용했으며, 아이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설계를 통해 맛과 영양 균형을 맞추었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아이꼬야 3종은 안전하고 깨끗하면서 재활용도 쉬운 카토캔을 적용했다. 친환경 종이로 만든 카토캔은 아이가 눌러도 넘치지 않고, 금속캔보다 가볍다. 빨대를 붙여 아이 혼자서도 쉽게 마실 수 있다. 

카토캔은 생산과정에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자연에서 분해되기도 쉬운 친환경 용기다. 남양유업은 앞으로 유아식 제품에 순차적으로 카토캔을 적용할 방침이다. 

남양유업은 9월 말까지 신청자 1000명을 대상으로 주차별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이사가 "영양은 물론 아이가 자랄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제품"이라고 소개한 아이꼬야 3종의 140ml 6개 기준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6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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