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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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0일 장 마감 이후 21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동원은 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목적으로 엘이샤코이의 주식 145만6636주 전량을 32억7951만원에 취득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35% 규모다.

포스코는 임직원 포상 및 장기근속기념을 위해 보통주 260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31만3000원에 처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8138만원이고,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4일이다.

현대종합상사는 계열사인 미국법인이 KEB Hana LA Financial Corp에 진 채무 281억40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76%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8월20일까지다.

◆코스닥시장

광림은 김효천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성석경 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서희건설은 청주금천지역주택조합 수분양자가 아주저축은행에 진 채무 20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64%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6월30일까지다.

바른손은 종속사인 스튜디오8이 운영자금 173억9998만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8만9830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2만9500원이다.

일야는 운영자금 75억927만원과 시설자금 9억9752만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612만주이고,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139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23일이다.

KCC건설은 안양비전타운이 미래에셋캐피탈 외에 진 채무 30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87%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11월21일까지다.

CNH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보통주 74만주의 자기주식을 1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21일부터 11월20일까지다. 

에이앤티앤은 엘피케이, 지에스알파트너스 등이 회사를 상대로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고 20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씨씨에스가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제출일부터 20영업일인 내달 17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 폐지할지 또는 개선 기간을 부여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C&S자산관리는 최대주주가 박필선 씨에서 에이치티씨코리아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변경 후 지분율은 26.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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