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독일 수입차 정비 브랜드 '마일레 오토 서비스'가 국내 수입차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21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계속되는 폭염과 최근 잇달아 제기되는 수입차 안전문제로 인해 불안감은 커져, 더 이상 차량 점검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할 수 없다. 이러한 불안감은 특정 완성차뿐만 아니라, 수입차 포비아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공식 서비스 센터 말고는 수입차를 안심하고 맡길 전문적인 곳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수입차 정비 전문 브랜드인 독일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수입차 이용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21가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를 방문하는 모든 수입차 고객들은 차량 필수 점검인 21가지 서비스를 언제든지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의 21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는 수입차 전문 테크니션이 직접 진단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내 차에 대한 상태를 항상 점검 받을 수 있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수입차 21가지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마일레 오토 서비스 직∙가맹점에서 무상점검을 받는 모든 고객에게 독일 에탄올 워셔액을 증정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평생 무료 엔진오일 교환권 증정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한편, 전국 마일레 오토 서비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엔진오일 교체 이벤트도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다. 독일 마일레 엔진오일 제품으로 교체 시, '엔진 세척제'와 '엔진 보호 코팅제' 중 1가지를 선택해 무상으로 시공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