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임직원들이 뽑은 가성비 여행지 1위 '다낭'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뽑은 가성비 여행지 1위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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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방콕‧3위 후쿠오카 선정…특가 프로모션 진행
제주항공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임직원 313명을 대상으로 근거리 국제선의 해외 주요도시 가운데 '가성비 좋은 3대 여행지'를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제주항공은 1위 다낭‧2위 방콕‧3위 후쿠오카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1위로 선정된 베트남 다낭. (사진=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임직원 313명을 대상으로 근거리 국제선의 해외 주요도시 가운데 '가성비 좋은 3대 여행지'를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제주항공은 1위 다낭‧2위 방콕‧3위 후쿠오카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1위로 선정된 베트남 다낭. (사진=제주항공)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제주항공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임직원 313명을 대상으로 근거리 국제선의 해외 주요도시 가운데 '가성비 좋은 3대 여행지'를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 다낭, 2위 방콕, 3위 후쿠오카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뽑은 '가성비 좋은 3대 여행지' 설문조사 결과표.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 313명의 임직원들이 뽑은 '가성비 좋은 3대 여행지' 설문조사 결과표. (사진=제주항공)

임직원들 투표율 중 29.7%로 1위를 차지한 베트남 다낭이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여행지로써 1인당 하루 10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마사지‧미식‧관광 모두 즐길 수 있다.

9.2%로 2위를 차지한 태국 방콕도 대표적인 명물거리 ‘카오산로드’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적당한 여행지이며 투표율 8.6%로 3위를 차지한 일본 후쿠오카 역시 하루 10만원 비용으로 식도락과 온천욕 등을 즐길 수 있다.

제주항공은 임직원이 추천하는 '가성비 좋은 여행지'에 선정된 노선에 대해 10월 한 달 동안 탑승 가능한 특가 항공권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운임은 편도 항공권 기준 △인천→다낭 노선 11만7200원 △부산→방콕 노선 11만7300원 △부산→후쿠오카 노선 5만3100원부터다. 특가 항공권 구매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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