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차태현 '아데스' 광고촬영장 공개
코카콜라, 차태현 '아데스' 광고촬영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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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에서 새로 선보인 씨앗 음료 브랜드인 '아데스'에 대해 광고 모델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일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에서 새로 선보인 씨앗 음료 브랜드인 '아데스'에 대해 광고 모델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일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코카콜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코카콜라사는 14일 배우 차태현이 씨앗 음료 브랜드 '아데스'(AdeS) 광고를 찍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아몬드 씨앗의 힘, 이제 씨앗을 마시세요!'란 주제로 기획한 이번 광고를 통해 차태현은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아데스를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차태현은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밀짚모자를 쓴 농부로 변신한 뒤 젖소에서 우유를 짜듯 아몬드를 짜내는 시늉을 했다. 특히 촬영에 앞서 아데스를 맛본 차태현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할 맛과 식감으로 간식으로 제격일 것 같다. 집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꼭 챙겨주고 싶다"며 광고 제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코카콜라에서 새로 선보인 씨앗 음료 아데스는 아몬드의 고소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아몬드 본연의 맛을 살린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더한 아몬드 초콜릿 2종으로 출시됐으며, 아몬드의 영양소와 비타민E 등을 넣었고, 칼로리가 적다는 점도 특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인간적이고 편안함을 주는 차태현과 함께한 이번 광고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데스를 잘 표현한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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