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소외계층에 TV 기증
농협유통, 소외계층에 TV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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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 안양시 1318해피존 해밀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최신 TV를 기증한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해밀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13일 경기 안양시 1318해피존 해밀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최신 TV를 기증한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해밀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사회복지관과 경기 안양시 1318해피존 해밀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최신 TV를 1대씩 기증했다. 농협유통이 기증한 TV는 각각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와 아이들 공부방에 설치됐다.

이날 TV 기증에 대해 농협유통 관계자는 "아직까지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TV를 보며 어르신과 아이들이 무더위를 편안히 이겨냈으면 좋겠다.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잠실종합사회복지관과 2008년부터, 1318해피존 해밀지역아동센터와는 2010년부터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올해 3월엔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PC 275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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