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 임직원 자녀 위해 '피닉스 캠프' 운영
동아쏘시오, 임직원 자녀 위해 '피닉스 캠프'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성교육과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 마련…행복한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도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상주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피닉스 캠프'엔 임직원 자녀 60명이 참가했다. (사진=동아쏘시오그룹)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상주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피닉스 캠프'엔 임직원 자녀 60명이 참가했다. (사진=동아쏘시오그룹)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13일 경북 상주시 인재개발원에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간 임직원 자녀를 위한 '피닉스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피닉스 캠프는 여름방학 기간 임직원 자녀들을 상대로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 

피닉스 캠프 목적은 임직원 자녀들의 인성 교육과 학습 능력 향상, 부모 직장 체험을 통한 임직원과 자녀의 유대감 강화, 임직원의 애사심 고취 등이다. '8가지 성공 열쇠를 통한 성장'이란 주제로 열린 올해 피닉스 캠프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계열사 임직원들의 초등학교 4~6학년 자녀 60명이 참가했다.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동아쏘시오그룹 천안공장과 문경석탄박물관 견학, 연상기법을 활용한 암기법 등을 준비했다. 마지막 날에는 임직원을 초대해 자녀들과 어울리도록 배려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임직원들이 다니고 싶고 일하고 싶은 동아쏘시오그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올해 더 많은 임직원 자녀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피닉스 캠프를 한 번 더 운영한다. 2차 피닉스 캠프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다. 피닉스 캠프뿐 아니라 음악공연과 여름휴가기간 휴양시설 무료 이용 기회를 주고, 행복한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 '두돈텐텐(DO DON'T 1010)'도 펼치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