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2018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CREATIVE MASTERS PROJECT)'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는 렉서스 코리아의 디자인 응모전으로 자신만의 신념과 가치를 가지고 작품활동에 힘쓰고 있는 젊은 장인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터다. 올해의 주제는 '반전(反轉)'이다.
응모기간은 31일까지이며 의류, 가구, 조명, 식기, 문구 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작된 제품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중 선정된 3팀의 장인에게는 오는 10월 신형 ES300h의 론칭과 함께 특별 전시의 기회가 제공되며 최종 3팀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제작 지원금이 돌아갈 예정이다.
선정 기준은 '반전'이라는 주제의 상징성과 렉서스가 지향하는 타쿠미 (장인) 정신을 어떻게 상품성, 실용성, 조형성 있게 표현하였는지를 심사한다.
또한 수상 작품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챕터원(Chapter1)’과의 협업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더 많은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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