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나라별 생활예절 체험 '글로벌 매너 스쿨' 진행
대한항공, 나라별 생활예절 체험 '글로벌 매너 스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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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및 초등학교 자녀 대상···11·18일 2회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 및 초등학생 자녀들을 초청해 나라별 어린이 예절을 배우고 실습해보는 '글로벌 매너 스쿨(Global Manner School)'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 자녀들이 대한항공 서비스 아카데미 강사로부터 서양식사예절인 '테이블 매너(Table Manner)' 실습을 받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 및 초등학생 자녀들을 초청해 나라별 어린이 예절을 배우고 실습해보는 '글로벌 매너 스쿨(Global Manner School)'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 자녀들이 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 강사로부터 서양식사예절인 '테이블 매너(Table Manner)' 실습을 받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 및 초등학생 자녀들을 초청해 나라별 어린이 예절을 배우고 실습해보는 '글로벌 매너 스쿨(Global Manner School)'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매너 스쿨 행사에서는 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 강사들이 나라별 생활예절과 장소 및 상황에 따라 주의할 '글로벌 주니어 에티켓(Global Junior Etiquette)' 강연과 식사 순서와 방법·즐거운 식사를 위한 대화법·서양식 코스요리 식사 실습인 '테이블 매너(Table Manner)' 등으로 진행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국적 사람들과의 교류 과정에서 올바른 글로벌 매너와 생활예절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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