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5전] 최상기 인제군수, 드라이버 "나이트레이스 시동 ON"  
[슈퍼레이스 5전] 최상기 인제군수, 드라이버 "나이트레이스 시동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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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기 강원도 인제군수가 2018 나이트레이스 개회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최상기 강원도 인제군수가 2018 나이트레이스 개회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인제) 권진욱 기자] 인제스피디움에서 11일 슈퍼레이스 5라운드 '나이트레이스'를 알리는 개회식에서 최상기 강원도 인제군수가 축사를 했다. 

이날 슈퍼레이스 5라운드 나이트레이스 개회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42대),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 전근재 인제군청 경제협력과장, 김상만 인제군의회 의장, 김도형, 최종열 인제군의회 의원 등이 VIP로 인제스피디움을 방문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한국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대회로 번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상기 인제 군수는 나이트 레이스 시작을 알리는 "시동 ON"을 외쳤다.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개회식에서 최상기 인제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개회식에서 최상기 인제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 최상기 42대 인제군수, 전근재 인제군청 경제협력과장, 김상만 인제군의회 의장, 김도형, 최종열 인제군의회 의원 등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권진욱기자)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 최상기 42대 인제군수, 전근재 인제군청 경제협력과장, 김상만 인제군의회 의장, 김도형, 최종열 인제군의회 의원 등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권진욱기자)

슈퍼레이스가 열린 강원도 인제군은 모터스포츠를 비롯해 내린천 레프핑, 리버버깅, 내린천 짚트랙, 번지점프, 슬링샷, 아이언웨이, 수륙양용자동차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대청봉, 대암산용 늪, 대승폭포, 십이선녀탕, 내린천계곡, 방동약수, 백담사, 함강정 등 인제 8경으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슈퍼레이스 6라운드는 9월 8일~9일 양일간으로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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